[소설] 비즈니스 만만세!
새로운 소설을 예고합니다.
제1장: 被네다바이의 추억.
<참고사항>
출연/주연: 박사장.
박사장은 누구?
[링크] [소설] 임팩트코리아: 주물럭 對 주물럭.
[단어 설명]
네다바이: 남을 교묘하게 속여 금품을 빼앗는 짓.
(예문) 최근 전국적으로 농촌 노인들을 상대로 한 네다바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단어 설명]
被(피): 당하다.
작성일: 2025년 9월 13일 (토) (한국시간).
[카테고리:] 임팩트코리아
임팩트코리아
[소설] 임팩트 코리아(제30화): AI 특집

[본격 남성 야망 소설((本格男性野望小說)] [소설] 임팩트코리아(제30화): (Impact Korea, Episode-30) : AI 특집.
29화에서 출연하기로 한 인물들이 한 사람만 빼고 전부 숨어버리고 출연을 안하고 있다.
겁을 집어 먹은 것인가?
미국 대학에서 미국역사와 중동역사를 가르친 바 있는 어느 교수만 빼고 전부 출연하지 않았다.
그 교수는 은퇴한 역사학자인데, 평소 “살 만큼 살았다”는 말을 주변에 자주 하고 다니던 사람이었다.
그 전직 교수가 29화에 출연하기 위해서 나와보니, 아무리 기다려도 다른 출연자들이 오지를 않는다.
할 수 없이, 부득이하게, 30화로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인가?
30화의 소재는 AI(인공지능)이다.
요즘 매우 핫(hot)한 주제이다.
아시다시피…


[링크] 인공지능.
[링크] 인공지능(2).
[링크] 생성형 인공지능.
[링크] ChatGPT.
[링크] OpenAI.
[링크]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링크] 퍼플렉시티.
[링크] 클로드.
[링크] 제미나이.
[링크] 그록.
[링크] 코파일럿.
[링크] 싸이스페이스.
[링크] 싸이스페이스(2).
(신문기사)
[링크] ‘Existential crisis’: how Google’s shift to AI has upended the online news model. (가디언)
(방송)
[링크] [인터뷰]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털어놓은 AI시대 자녀 교육법, 그리고 나만의 뇌 휴식법.
[링크] OpenAI CFO Sarah Friar: Biggest issue we face is being ‘constantly under compute’.
[링크] The best way to play AI is to buy the big hyperscalers, says Lead Edge Capital’s Mitchell Green.
(동영상)
[링크]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절대 변하지 않는 원칙 1가지.
[링크] [다큐] A.I. Revolution.
[링크] [다큐] The Rise of A.I. – Golden Age or the Beginning of the End?
(끝).
(제31화에서 이어집니다.)
[본격 남성 야망 소설] (本格男性野望小說): 임팩트코리아.
[집필] 코리아베스트 편집부
www.koreabest.org
1차 작성일: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한국시간) (링크만 게재).
[소설] 임팩트 코리아(제29화): 불멸(不滅)의 헨리 포드
[본격 남성 야망 소설((本格男性野望小說)] [소설] 임팩트코리아(제29화): (Impact Korea, Episode-29) : 불멸(不滅)의 그 이름, 헨리 포드(Henry Ford).
[링크] 헨리 포드.
[링크] 헨리 포드(2).
[링크] Henry Ford.
[링크] 불멸의 이순신.
[링크] 불멸의 이순신(2).
[링크] 미국 수정 헌법 제1조.
[링크] 용기.
[링크] 용기(2).
. [불멸(不滅)]= 없어지거나 사라지지 아니함.
(예) 영혼의 불멸을 믿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 [용기(勇氣)] = 씩씩하고 굳센 기운. 또는 사물을 겁내지 아니하는 기개.
(예) 용기가 나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끝).
(제30화에서 이어집니다.)
[본격 남성 야망 소설] (本格男性野望小說): 임팩트코리아.
[링크] [소설 소개] 임팩트코리아.
[링크] [소설 보기] 임팩트코리아 (제28화):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부제: 일본 조폭 보스의 사무실 방문).
[링크] [소설 보기] 임팩트코리아 (제1화~제27화).
[집필] 코리아베스트 편집부
www.koreabest.org
1차 작성일: 2025년 8월 26일 화요일 (한국시간) (링크만 게재).
[소설 임팩트코리아]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부제: 일본 조폭 보스의 사무실 방문) [2편(제28화)]
(제28화 배경음악)
[링크] [뮤직박스] 장국영 – 당년정(當年情) (영화 영웅본색의 주제곡).
[링크] [뮤직박스] 장국영 – 분향미래일자(奔向未來日子) (영화 영웅본색2의 주제곡).
[링크] 當年情.
[링크] 奔向未來日子.

[링크] 야쿠자.
[링크] 마피아.
[링크] 삼합회.
[링크] 조직폭력배.
1. <조직의 보스, 사무실을 방문하다>.
미국 뉴욕 5번가 어느 빌딩 앞에 검은색 세단 승용차 3대가 멈추어 선다
모두 검은색 색깔의 자동차이며 창문은 짙은 선팅 처리가 되어 있다.
방금 도착한 자동차 3대 중에서, 첫번째 차량의 문이 열린다.
선글래스를 끼고 검은 양복을 입은 건장한 체구의 청년 2명이 내리자마자, 주위를 신속하게 둘러본다.
빌딩 주위와 주위 도로의 상황, 주변 빌딩 옥상 등도 빠짐 없이 체크한다.
한명이 나머지 대기하던 차량에 무엇인가 수신호를 보내는 듯 하다.
세번째 차량에서 이번에는 3명의 우람한 장정들이 내린다.
차량에서 하차하자마자, 빌딩 입구에 2명이 선다.
일행중 고참자로 보이는 1명과 그 옆의 조수는 빌딩 안으로 먼저 들어가본다.
군대로 치면 무슨 수색대의 역할을 맡은 듯 빌딩내 동선과 특이사항 유무를 체크한다.
이윽고 아무런 이상이 없는 듯 귀에 꽂은 무선 통신장치로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다.
이윽고 2번째 차량의 조수석 문이 열린다.
키도 크고 날렵하게 생긴 건장한 체구의 장년이 내린다.
그런데 그 얼굴에 칼자국이 크게 남아 있는 흉터가 보인다.
오래전 흉터라 아물어 버리긴 했으나, 워낙 크고 깊은 상처의 흉터이기에 아직도 그 흔적이 남아있는 듯 하다.
그 얼굴 흉터의 남자는 차량 뒷자석의 오른쪽 문을 정중하고 조심히 열어준다.
열린 문으로 한 남자가 내린다.
나이는 겉보기에는 중년과 노년의 사이로 보이는데, 그 카리스마가 저멀리 보아서도 장난이 아니다.
그것은 압도적 카리스마!

2. <Michael Greenburg & Associates>.
선발대가 이미 빌딩에 진입했고 보스가 1층 엘레베이터로 걸어가고 있고 후미에는 후발대가 걷고 있다.
1층 엘레베이터 앞에 도착하자 한 청년이 빌딩내 입주 기업들의 간판을 신속하게 체크한다.
그중에서 Michael Greenburg & Associates이라는 사무실의 층수를 파악한 후 엘레베이터 버튼을 누른다.
그 사무실에 도착해보니 리셉션 데스크에는 30대 중반과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아리따우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의 백인 아가씨 2명이 일행을 맞이한다.
그중에서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백인 아가씨가 웃으면서 말문을 연다.
“Hello~ How can I help you today?”
선두에 있던 한 일본계 청년으로 보이는 자가 일본말로 무엇인가 몇 마디 내뱉는다.
그 백인 아가씨들은 일본어를 당연히 모르는 듯 자기들끼리 마주보며 웃다가, 이윽고 사무실내 다른 공간으로 연결된 인터폰으로 연락한다.
인터폰으로 무슨 대화를 잠시 주고 받는다.
무슨 지시를 받은 듯 그 백인 비서들 중 한명이 방문객들을 응접실로 안내한다.

3. <보스, 미술품 감상을 하다>.
응접실로 안내된 일행에게 차와 커피, 쥬스, 물 등이 서빙된다.
널찍한 공간의 응접실 창문으로 뉴욕 맨해튼의 모습이 잘 보이고 있다.
응접실 벽면으로는 출입문쪽을 제외하고 3면이 모두 그림들로 장식되어 있다.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Founding Fathers)를 테마로 한 대형 초상화들도 있고, 자연 풍경화도 있고, 대항해 시대의 무슨 큰 배 그림들도 있고, 유럽이나 아시아쪽 그림들도 있었다.

[링크] 건국의 아버지들.
[링크] 미국 건국의 아버지 (2).
[링크] 대항해시대.
[링크] 대항해시대 (2).
[링크] 미술.
[링크] 미술 (2).
[링크] 미술가 관련 정보.
부하들은 그냥 무덤덤히 보스만 경호하고 보스의 지시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보스는 앉은 자리에서 그 그림들을 쭈욱 둘러본다.
예술과 미술품에도 관심이 많은 듯 앉은 자리에서 둘러보다가, 마침내 자리에서 일어나서 그림쪽 앞으로 다가가서 찬찬히 살펴본다.
초상화에는 토머스 제퍼슨도 있고 조지 워싱턴 초대대통령도 있고 제임스 매디슨 도 있고 알렉산더 해밀턴도 있었다.
[링크] 토머스 제퍼슨.
[링크] 토머스 제퍼슨 (2).
[링크] 조지 워싱턴.
[링크] 조지 워싱턴 (2).
[링크] 제임스 매디슨.
[링크] 제임스 매디슨 (2).
[링크] James Madison.
[링크] 알렉산더 해밀턴.
[링크] 알렉산더 해밀턴 (2).
[링크] Alexander Hamilton.
그 옆으로 벤저민 프랭클린의 그림도 보인다.
[링크] 벤저민 프랭클린.
[링크] 벤저민 프랭클린 (2).
[링크] Benjamin Franklin.
그 옆으로는 프랑스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들도 일부 있었다.
[링크] 인상주의 미술 – 10명의 화가별 대표작 감상.
[링크] 인상주의 화가들.
[링크] 인상주의.
고흐와 뭉크의 작품들도 있었다.
[링크] 빈센트 반 고흐.
[링크] 빈센트 반 고흐 (2).
[링크] Vincent van Gogh.
[링크] 반 고흐가 21세기 청춘들에게 주는 의미.
[링크] 에드바르트 뭉크.
[링크] 에드바르트 뭉크 (2).
피카소의 작품들도 있었다.
[링크] 파블로 피카소.
[링크] 파블로 피카소 (2).
[링크] Pablo Picasso.
다른쪽 벽면에는 유명한 미국 풍경화 미술작가들의 작품들이 있었다.
[링크] 미국 풍경화가 프레더릭 에드윈 처치가 그린 환상적인 구름 풍경화.
[링크] 미국 Tonalism 풍경화 화가.
[링크] 장엄하고 역동적인 미국의 대자연 화폭 가득.
보스는 쭈욱 둘러본다.
마지막 벽면에서 일부 아시아쪽 작품들이 있었다.
중국이나 한국 그림들도 있었다.
드디어 일본계통의 그림도 나온다.
그 중에서 한 작품 앞에 보스의 걸음이 멈춘다.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 본다.
한동안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는다.
보스는 여러 깊은 생각에 잠겨지는 듯 한참을 그렇게 서있었다.

4. <로펌 사무장>.
이번에는 로펌 사무장 얘기이다.
1편에서 주인공으로 나왔던 제이슨 변호사는 그 무슨 얼토당토 않은 전략 구상인가 프로젝트 구상인가, 사업구상인가, 아무튼 그런거 한답시고 어디론가 휴가를 떠난 상태이다.
Michael Greenburg & Associates라는 로펌은 제이슨 로펌 근처에 있는 로펌인데, 둘 사이에 친분이 있는 사이이다.
그 로펌 대표는 제이슨의 초청으로 함께 휴가를 간 상태이다.
이 로펌의 사무장은 한국에서 왔는데, 예전에 누군가 소개가 이루어져 그렇게 된 것이다.
호랑이 없는 굴에 여우가 왕이라고 했던가?
로펌 대표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그 사무실 잡무 운영을 사무장에게 맡겨 놓았는데, 그 사무장이라는 놈도 아무튼 웃기는 놈이다.
로펌 대표 사무실의 대표 책상 자리에 앉아 있는 사무장.
다리를 꼬아서 책상 위에 걸쳐 놓고는 이런저런 잡생각을 하고 있었던 사무장.
자기가 군대 있을 때, 자기 중대의 나이 많던 “행보관”(행정보급관)이 마침 생각나던 참이었다.

그 부대 지휘관이 부대에 있을 때는 그 서슬퍼런 카리스마에 전 부대원이 항상 눈치를 보며 생활했었는데, 어쩌다가 부대를 비울 때가 있었다.
어느날인데 마침 그 사무장이 쫄병 시절에 그 부대 “CP”(Command Post)에 무슨 심부름인가 갔었는데, 마침 자기 중대 행보관이 그 사무실에 들렀다.
그 사무실 주인장인 부대장이 외출한 것을 알고 있기에 그 행보관은 편안하게 사무실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이것저것 만져보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 어디선가 전화도 왔는데 자기들끼리 무슨 대화도 잠깐 했다.
그 중에 한마디가 이런 것이었다.
“야, 임마, 우리같은 하사관들이(현재는 부사관으로 불림) 장교처럼 무슨 명예가 있냐, (지휘) 권한이 있냐, 그저 알뜰살뜰 아끼고 모아서 살림을 일으키는 수 밖에 없어…”
대략 뭐, 그런 멘트였다.
그 행보관에 대해서 중대내 소문도 무성했는데, 소문 중의 하나는 중대 막사 건물 근처에 행보관의 개인 창고가 있다는 소문이었다.
무슨 용도로 그 창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소문이었다.
그러고보니, 그 사무장도 자기가 쫄병 시절에 어느 고참 병사가 무슨 배낭처럼 생긴 것을 매고 무슨 창고 건물 비슷한 건물로 가는 것을 본 것도 같은데.. 워낙 오래전이라 선명하게 기억나지는 않았다.
아무튼 자기가 두 다리를 꼬아서 로펌 대표 사무실 책상에 떡 하니 올려놓고, 예전의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오래전 군대 시절의 그 행보관 생각도 갑자기 난 것이었다.
그 행보관이 생각나다 보니, 자기도 그 로펌 대표실 사무실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만져도 보고 뭐, 그러던 중이었다.
혹시나 싶어서, 젊은 여자들이 아주 짧은 옷 조각을 걸치고 나오는 그 어떤 <시원한 사진>이 있는 잡지가 있나 싶어서, 책상 서랍도 열어보고 했는데, 그런 잡지들은 없었다.


5. <취향이 일본 여자인 사무장>.
이 사무장의 취향은 일본 여자들이라고 한다.
[링크]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 목록.
[링크] 노벨상/각국 수상 현황.
[링크] 일본.
[링크] 일본인.
[링크] 스시녀.
[링크] 된장녀.
[링크] 김치녀.
아직 법적으로 미혼인 총각이 이성관계의 문을 열어놓고 다니는 것이 사회적으로, 윤리적으로 잘못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그의 개인적 취향에 관해 언급만 할 뿐이다.
그 사무장의 취향은 아무튼 일본여자라고 알려져 있다.
로펌의 그 대표라는 작자도 젊은 시절 그 취향이 북유럽이나 서유럽의 선진국 백인 여성들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다른쪽 여자들은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링크] 북유럽.
[링크] 북유럽(2).
[링크] 서유럽.
[링크] 서유럽(2).
이 사무장이라는 자도 특이한데, 이 자는 백인여자들에게는 관심이 하나도 없고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다른 아시아 여자들이나, 한국여자들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아니었다.
오로지 일본여자들이라고 한다.
왜 그런가?
그거야 당사자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는다면 알 수가 없는 노릇이다.
다만 예전에 이 자가 한마디 한 것이 생각이 난다.
자기는 보통때 일본 여자들하고 교제를 하면서 대화를 하면 재미가 있단다.
보통은 옷을 입고 대화를 하는데, 어떨 때 가끔씩 옷을 벗고 누워서 그 옆에서 이런저런 ‘베갯머리 송사(訟事)'(pillow talk) 식(式)의 <속닥속닥> 대화를 하면은, 그것이 그렇게 재미가 있단다. (또는 ‘베게 밑 송사’, ‘베겟밑 송사’, ‘베겟밑 공사’로도 불림)
[링크] 필로우 토크.
아무튼 그 자의 설명이 그렇다.

6. <일본 조폭이 왔다는 뉴스에 혼비백산한 사무장>.
이것이 일본 조폭이 사무실에 도착하기 직전의 상황이었는데, 조폭 보스가 사무실에 왔다는 메시지가 사무실에게도 인터폰으로 전해졌다.
그 사무장의 심리상태가 갑자기 <아연실색(啞然失色)>, <혼비백산(魂飛魄散)>으로 바뀌어 버렸다.
[링크] 혼비백산.
[링크] 아연실색.
조폭이 떳다는 메시지에 갑자기 책상 아래로 몸을 엎드렸다가, 곧 사무실 책상옆 옷장문으로 들어가서 옷뒷편에 몸을 숨겼다.
곧 그 옷장문에 자물쇠 장치가 없다는 것에 생각이 이르러서, 책상쪽으로 다시 나왔다.
책상 뒤편에 개인용 작은 화장실이 있어서, 거기로 후다닥 도망을 가서 안에서 문을 잠궜다.
이제야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상황이다.

7. <빠르게 인생 파노라마를 되돌아보는 사무장>.
그 사무장은 생각했다.
왜 일본계 조폭 보스가 자기를 보려고 왔을까?
갑자기 이런 생각에 자기의 지나온 인생에 대해 빠르게 돌아본다.
인생 파노라마라는 것이 있지만은, 이 상황에서 워낙에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천천히 돌아볼 틈은 없고, 아주 빠르게 인생 파노라마 필름을 되감아서 다시 살펴본다.
아, 내가 무슨 이해관계를 그들과 맺은 것이 있는가?
내가 무슨 그 사채업자들에게 빌려쓴 것이 있는가?
술집에서 어깨를 부딪힌 적이 있는가?
길가다가 시선이 우연히 마주쳐서 시비가 걸린 적이 있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자기가 왜 일본계 조폭들과 용무가 있는지 도저히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러다가 이윽고 한 생각에 이르자 힌트가 하나가 떠오른다.
혹시 그것은 여자 문제?

8. <등 뒤에 용 문신이 있던 여자가 생각나다>.
자기와 조폭 사이에 무슨 연관고리가 있는가 아무리 생각하다가 답이 나오지를 않던 차에, 여자라는 단어에 무엇인가 짚이는게 나온다.
‘이것은 결국 여자문제인가…”
자기가 예전에 어울리던 일본 여자들 중에서 어느 한 여자가 갑자기 생각난다.
옷을 입고 있을 때는 조신하게 행동하던 여자였는데…
아무튼 옷을 벗고 보니 그 등뒤에 용(龍) 문신이 있던 여자가 있었다.
그 크기는 소(小)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大)자도 아니고, 중간 크기인 중(中)자였다.
‘그 여자가 하필이면, 조폭 보스의 여자였던가?’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후회가 막급이었지만,, 엎질러진 물을 되담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관 뚜껑을 봐야 눈물을 흘린다’는 한국인들의 특성이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은…
자기도 평소에 이리저리 까불고 다니기는 했다만은…
그리고 오늘도 사무실 대표 책상에서 거만한 기분의 흉내를 내기는 했다만은…
그렇다고 오늘 조폭의 사시미 칼에 자기 배에 바람구멍 몇개 날 생각을 하고보니, 아연실색, 혼비백산 안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링크] 회칼.
하필이면 그 때 그 여자가 조폭 보스의 여자라니….
후회가 막급이었다.
만시지탄이었다.
하필이면…
그 때 그 여자가…


9. <결국 도둑이 제발 저린 격>.
사실 일본 조폭 보스가 온 것은 이 사무장과는 아무련 관련이 없었다.
자기는 소설에 출연하고 싶어서 사무실에 방문한 것이었다.
그리고 만약에 출연을 안하더라도, 소설에서 메시지를 전할 것이 있었는데, 그래서 부하들을 풀고 흥신소를 동원해서 일단 몇가지 기초정보를 알아보았다.
[링크] 흥신소.
소설 쓰는 놈은 어디서 숨어 쓰는지 그 소재를 알 수가 없고, 제이슨이라는 자는 그 연락처를 알 수가 있기에 그 자의 행방을 파악 하던 중, 공동 프로젝트격으로 그 근처 로펌 대표인 Michael Greenburg이라는 자와 프로젝트 협의를 한다길래, 그자가 대표로 있는 로펌에 와서 몇 가지를 직접 캐보려는 시도였다.
만약에 그 로펌 사무실이 중서부나, 서부, 남부에 있으면 비행기를 별도로 타야 돼서, 당장에 가볼 수는 없었겠지만, 마침 그 사무실이 자기가 있는 뉴욕에 있기 때문에 다른 볼일을 보다가 시간을 쪼개서 오늘 들러본 것이었다.
그 사무장이 화장실에 숨어버린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그 사람의 입에서 핑계나 설명을 들어보기로 하자. 오늘은 그 얘기까지 들어볼 시간은 없다.

10.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일본계 조폭 보스가 한참을 보던 그림에 대한 설명이다.
그 그림은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목판화인데, 제목은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라는 작품이다.
세계적인 작품이다.
[링크] 가쓰시카 호쿠사이 (나무위키).
[링크]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神奈川沖浪裏).
[링크] 인상주의 (나무위키).
제이슨도 아주 오래전 이 작품을 처음 보고 깊은 영감을 받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작품이라고 한다.
생전 처음 이 그림을 봤을 때는 이 그림이 세계적으로 그렇게 유명한 작품인 줄을 몰랐다고 한다.
그러나, 그 압도하는 파도 아래, 조그마한 배 안에서 엎드리고 있는 인간들의 모습 속에, 우리들 인생에 대한 자세를 많이 사색하게 된 계기였다고 한다.
그림을 보자마자 곧바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마이클의 로펌에 선물로 이 작품의 모사본을 주었다.
그림 내용은 파도 속에 압도당하기 직전의 작은 배 세척을 담은 모습이다.
배 안에는 바짝 엎드린 사람들이 있다.
조직의 보스는 이 그림을 한참 동안 보다가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듯 했다.
여러 생각이 지나쳤겠지만, 그 중 하나는 자기가 예전에 모시던 보스를 적진(敵陣)에서 구출할 때 생각이다.
그때 사시미 칼을 허벅지, 등, 옆구리에 3군데 크게 맞고, 자잘한 상처도 여럿 되었다.
자기 뒤편의 부두목의 얼굴 상처도 그때 생긴 것이다.
11. <보스, 마지막 멘트를 내뱉고 자리를 뜨다>.
보스는 제이슨 변호사와 Michael Greenburg 변호사가 마침 휴가를 가서, 사무실에 없다는 얘기를 듣고 자리에서 일어선다.
사무실 출입문을 나서면서 한마디 내뱉는다.
“빠가야로…”
[링크] [뮤직박스] 일본노래.
[링크] 대부 3부작.
(제28화 끝).
[설명]
“빠가야로”는 일본어 “바카야로(馬鹿野郎, ばかやろう)”의 한국식 발음으로, “바보 녀석” 또는 “바보 자식”과 같은 욕설이다. 일본에서는 “바카(馬鹿, ばか)”가 바보라는 뜻이고, “야로(野郎, やろう)”는 녀석, 자식, 놈 등의 의미를 가지는 비칭이다. 따라서 “바카야로”는 “바보 녀석”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욕설임. (출처: AI 제미나이).
작성일: 2025년 8월 10일 (한국시간).
[링크] [소설 소개] 임팩트코리아.
[링크] [소설 보기] 임팩트코리아. (제1화~제27화).
[링크] [소설 보기] 임팩트 코리아(제29화): 불멸(不滅)의 헨리 포드.
(신문)
[링크] [동아일보] 日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진본 국내 첫 공개 (2025년 9월 8일자 기사).
(방송)
[링크] [문화] 후지산 절경을 청주에서…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
소설 소개 (임팩트코리아)
미국에 대한 전반적 소개
미국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소개
[미국의 인물(美國의 人物)(제1편)] 전자책 (E-book)
[소설] 임팩트코리아(제125화): 주물럭 對 주물럭
[본격 남성 야망 소설((本格男性野望小說)] [소설] 임팩트코리아(제125화): 주물럭 대(對, VS(versus)) 주물럭.
1. <경쟁심에 조바심이 나는 박사장>.
이번에는 박사장 이야기다.
박사장은 소설 제1화에서부터 나왔던 인물이다.
박사장이 어떤 인물인지 궁금하다면, 또는 그에 대한 생각을 다시 떠올리려면 아래에서 그가 출연한 회차를 참고해 보라.
[소설] 임팩트코리아(제1화): 한국계 미국인, 제이슨 리.
[소설] 임팩트코리아(제2화): 미국과 미국생활에 대해 묻다.
[소설] 임팩트코리아(제3화):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 법률과 정치제도.
[소설] 임팩트 코리아(제4화): 스트립클럽으로 이동하다.
[소설] 임팩트코리아(제5화): 완전히 다른 세상에 오다.
[소설] 임팩트 코리아(제6화): 적화통일 가능성에 대해 얘기하다.
[소설] 임팩트 코리아(제7화): 남재준 장군에 대해 언급하다.
[소설] 임팩트코리아(제12화): 조지아 애틀랜타로 이동하다.
박사장은 그때 미국단기출장여행을 마치고 귀국해서 그동안 한국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런 그가 이틀 전부터 경쟁심과 조바심을 갑자기 크게 느끼고 있었다.
왜 그럴까?
[경쟁심 (競爭心)] =
남과 겨루어 이기거나 앞서려는 마음. (예문) 경쟁심이 강하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2. <미스터 은꼴과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이 불가피>.
그 이유는 미스터 은꼴 때문이란다.
이틀 전에 미스터 은꼴이 소설 제124화에 출연했다.
[소설] 임팩트코리아(제124화): 휘파람을 불며 속옷 쇼핑을 가다.
미스터 은꼴의 제124화 출연 소식이 빠르게 박사장의 귀에도 전해졌다.
박사장이 미국 출장시에 제이슨의 사무실에도 들러서 인사도 하며 사람들과 담소도 나누었는데, 그때 한사람을 자기 사람으로 활동하도록 슬며시 작업을 해놓았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있으면 ‘즉시 연락 좀 주라’…는 식으로 당시에 당부말을 해놨는데, 이틀 전에 해당 뉴스가 박사장에게 도착한 것이다.
박사장은 다급한 심정을 느꼈다.
그래서 만사 제쳐두고 즉각 소설 제125화에 출연하게 된 배경이다.
[만사 (萬事)] =
여러 가지 온갖 일.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3. <컨셉과 포지셔닝이 겹치는가?>
박사장이 조바심이 나는 이유는 대략 이렇다.
자기가 생각했을 때, 미스터 은꼴과 소설 속에서 컨셉이랄까, 포지셔닝이랄까, 그런 것이 겹치는 면이 있다.
물론 이전 회차에서 박사장의 그런 면모가 드러나지는 않았다.
박사장은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서 시간이 나는대로, 자신의 진면목(眞面目)을 보여주려고 내심(內心) 생각해 두었는데…
어디서 굴러먹다 온 놈인지 몰라도…
그 뭐, 미스터 은꼴인가.. 뭔가 하는 작자가…
건방지게, 겁도 없이,,
자기가 생각해 둔 이미지의 연기를 하려고 하니까… 열이 받았다..
그 컨셉이 뭐냐면,,,,
대충 <음담패설> 캐릭터라고 한다.
[음담패설 (淫談悖說)] =
음탕하고 덕의에 벗어나는 상스러운 이야기. (예문) 음담패설을 늘어놓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링크] 음담패설 (나무위키).
[링크] 살로써 살다, 그 새빨간 ‘원초적 본능’ (경향신문).
[링크] 음담패설의 나라 조선? (매경이코노미).
[링크] 조선시대 음담패설 이라굽쇼?
그런 역할을 내심 자기가 하려고 했는데, 미스터 은꼴이라는 자가 갑자기 예고도 없이 치고 나온 것이다.
괘씸했다.
속으로 생각하기를, 무슨 근본도 없는 놈이 무슨 수작인가 싶었다.
네가 무슨 ‘은근히 꼴린다’해서 <은꼴>인가?
그러면, 나는 ‘노골적으로 꼴리니까’, 나는 뭐, 그러면 <노꼴>인가?
하지만, 지나친 경쟁심에 비방조로 너무 많이 나가게 되면, 보는 사람, 제3자 입장에서 좋지 않다는 점도 안다.
자기가 중소기업을 경영해 보니, 지나친 시장경쟁에 무리한 기법을 쓰는 사업체 사장들을 보면, 부정적인 생각도 들기 마련이었다.
그래 남들 보기에 조심하자…
4. <마누라에게 긴급 연락>.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체의 사장실에 있다가, 갑자기 ‘마누라’, ‘마누라’를 찾았다.
자기 와이프에게 전화를 했는데, 부재중으로 떠서 대신에 문자를 긴급하게 보내놓았다.
외출중인 것 같았는데, <빨리 집에 돌아가서 샤워(Shower)부터 하고 자기를 기다리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샤워 (shower)] =
소나기처럼 뿜어 내리는 물로 몸을 씻는 일.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5. <캠퍼스 커플 출신의 동갑내기 커플>.
박사장 내외(內外)는 동갑내기이고 캠퍼스 커플 출신이다.
대학 신입생 시절에 새내기 오리엔테이션(OT)에서 <같은 조>에 배정이 된 것이 첫 만남의 계기이자, 질기고 깊은 인연(因緣)의 시작이다.
[링크] 오리엔테이션 (나무위키).
[링크] 오티(Orientation)의 추억.
[링크] 신입생 OT 꼭 가야하나요? 신입생 오티 준비물과 궁금증.
새내기 오티(OT)를 가본 사람은 대략 그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박사장이 자신의 장래 와이프가 될 사람을 거기서 만난 것이다.
학과 선배들이 주는 술도 마시고, 게임도 이것저것 하면서, 새내기 오리엔테이션의 시간은 그렇게 밤늦도록 무르익어 간 것이다.
물론 당시는 동급생 신분으로 만났기 때문에 서로가 편하게 말을 놓고 반말을 하면서 스스럼없이 지내기 시작한 사이이기도 했다.
훗날 결혼을 하면서, 집안 어른들이 반말로 서로 지내다가 서로 싸울 수도 있고 뭐, 그러니, 서로 존대말을 하라고 해서… 집안 분위기가 그런 쪽이라, 서로 존대말로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가끔씩 부부싸움이라는 것도 하고, 뭐 그런 기분이 격해지는 일이 있을 때는, 옛날 버릇이 자동으로 튀어나와서, 서로 반말로 싸우는 경우도 가끔씩 심심찮게 있었다.
아무튼 그때 신입생 오티에서 박사장이 자신의 주특기를 발휘했는데, 신입생 답지 않게 걸쭉한 입담으로 <음담패설>에 관한 여러가지 농담을 쭉 늘어놓아, 신입생과 재학생, 복학생 선배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신입생이지만, 재수생 출신이라서 일종의 중고 신입이었다.
재수생 당시 서울 노량진에서 재수학원을 다닐 때, 그때 당구장에서 당구친구들과 주고받은 잡담(雜談)에서 그 실력(?)을 키운 것이다.
[잡담 (雜談)] =
쓸데없이 지껄이는 말. (예문) 잡담을 나누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6. <운전 중에 드는 여러 생각들, 구상들>.
박사장은 집으로 급하게 자동차를 몰고 가면서, 여러가지 생각이랄까, 구상이랄까, 그런 생각들을 정리해 나갔다.
일단 미스터 은꼴과 경쟁을 하려면, 자신의 컨셉에 관한 포지셔닝을 제대로 해야 했다.
[링크] 포지셔닝 (위키백과).
[링크] 포지셔닝이란 무엇인가요?
[링크] 포지셔닝이란? 포지셔닝 전략 추진 방법과 성공 사례.
[링크] 포지셔닝 전략 유형 6가지와 사례.
경쟁 우위와 마케팅 전략도 시간나는대로 다시 틈틈히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링크] 마케팅 전략 (위키백과).
[링크] 경쟁 우위 (위키백과).
7. <마누라와 친밀한 시간(?)>
박사장이 서울 서초동 어느 주상복합아파트 건물 지하주차장에 도착했다.
차량을 주차하자마자, 빠르게 엘레베이터를 타고 자신의 아파트층으로 올라간다.
아파트에 도착해보니, 와이프는 거실에서 소파 위에서 텔레비전으로 예능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와이프 머리카락을 보니 <축축한 물기>가 남아 있었다.
와이프를 보자 마자, 박사장이 특유의 느낌이 배어나오는 말투로 한마디 뱉는다.
“여보, 나 급해요…”
와이프가 답한다.
“뭐가 그렇게 급해요…”
와이프가 또 말한다.
“도착하자마자 그런 소리 하지 말고요”
“저기 부엌에 가서 일단 찬물 한잔 마시면서 숨 좀 돌리세요..”
박사장이 그 말에 수긍하고, 곧바로 부엌으로 가서 유리잔에 얼음을 넣고 냉수를 채워 시원하게 한잔 갈긴다.
“어~ 시원하다..”
박사장이 신음조(呻吟調)로 한마디 뱉는다.
[신음 (呻吟)] =
앓는 소리를 냄. 또는 그 소리.
(예문) 신음 소리.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박사장이 다시 거실로 이동한다.
와이프가 묻는다.
“도대체 무슨 일이예요? 무슨 바람이 또 불었어요?”
박사장이 답한다.
“예, 여사님… 뭐 그런 사정이 있었어요…”
박사장이 또 말한다.
“뭐, 자세한 건 이따 저녁 먹고 또 설명할께요. 일단 거사(巨事)부터 치릅시다..”
와이프가 웃으면서 말한다.
“무슨 대낮부터 갑자기 거사예요? 당신도 참…”
와이프가 TV의 채널을 돌려보며 말한다.
“대낮에 퇴근하자마자 그러시네. 일단 옆에 와서 같이 TV나 좀 보면서 얘기 좀 해요…”
박사장이 답한다.
“얘기하기 그런게 있는데, 아무튼 그런게 있어요… 나중에 설명하리다…”
박사장이 와이프 옆에 앉으며 친근한 목소리, 그러나 그 특유한 느낌의 <느끼한 목소리>로 이렇게 한마디 뱉는다.
“중전마마, 제가 오늘 <주물럭 서비스> 해드릴께요..”
8. <주물럭 타임(?)>
‘주물럭’이라는 말에 와이프가 피시식 웃는다.
와이프의 대답은 기다리지 않고, 박사장은 와이프 뒤로 돌아 누우며 멘트를 이어간다.
“여보, 오늘은 내가 ‘주물럭’ 서비스 해드릴테니까요, 내일이나, 모레나, 대신에 당신이 저녁식사로 <돼지 주물럭> 좀 해주세요… 그러면 되잖아..”
사실이, 박사장 와이프의 ‘돼지 주물럭’ 요리는 박사장이 아주 좋아하는 요리이다.
와이프의 돼지 주물럭에 대한 요리 양념이나 기법이 박사장 입맛에 맞아 떨어졌다.
그 다음으로는 와이프가 해주는 <소불고기>도 좋아했다.
박사장이 멘트를 이어간다.
“오늘 내가 해주는 주물럭이 좋으시면, 내일 저녁에는 돼지 주물럭 하고, 모레 저녁에는 소불고기 하면 되겠네…”
와이프가 입을 열지는 않았지만, 부부지간에 늘상 있는 일인 듯 ‘알았다’는 식으로 피식거린다.
박사장이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한다.
와이프의 가슴쪽을 접근하며 한마디 한다.
“아유, 우리는 아무튼 <천생연분>인가봐…”
[천생연분 (天生緣分)] =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와이프가 묻는다.
“어떻게요?”
박사장이 답한다.
“아니, 어떻게 된 연분인지, 당신 <슴가>하고 내 <손 사이즈>하고 어떻게 이렇게 딱 들어맞을 수가 있어 그래.. 안그래요?>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손 사이즈와 그쪽 가슴 사이즈를 비교해본다.
와이프가 피식 웃는다.
9. <여자의 본능 발동(?)>
와이프가 갑자기 ‘쎄’한 느낌을 받는 모양이다.
한마디 한다.
“이상하게 누가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박사장이 대수롭지 않게 넘길려고 한다.
“아니, 우리집 안방이며 거실이며 누가 본다고 그래요… 부부지간에 우리 밖에 없는데.. 당신도 참…”
와이프가 또 얘기한다.
“그래도 좀 이상한 느낌이 약간 들어요. 문단속 다시 해봐요…”
그 말에 박사장이 일어나며 갑자기 지난번에 뉴스에서 본 내용이 떠오른다.
요새 드론이 많이 날아다니면서, 서울 시내에 고층아파트나 빌딩 사이의 창문 앞으로 지나다니기에 ‘사생활 침해’ 논란이 있다는 TV뉴스가 생각났다.
현관문도 체크하고 밖으로 향한 큰 창문들도 돌아보며 체크했는데 이상은 없었다.
혹시 몰라서, 큰 커텐을 다시 치며 창문을 가리운다.
다시 와이프 곁으로 돌아온다.
“여보, 내가 다 체크 했어요. 이상 없어요..”
와이프가 응답한다.
“어, 그래요? 알았어요… 그런데 좀 이상한 느낌은 계속 있어요. 누가.. 사람들이 우리 대화를 엿듣는 것 같아요…”
박사장이 말한다.
“너무 민감해서 그런가요? 당신하고 나 밖에 없으니까, 신경 더 이상 쓰지 말아요..”
와이프가 계속 이상하다고 말한다.
“아무튼 계속 이상한 느낌이 드네요. 누군가 우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요…”
10. <사생활 타임>.
박사장이 <주물럭 서비스>를 하는 동안, 카메라가 잠시 자리를 비켜준다.
11.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부부가 다시 대화를 나눈다.
와이프가 먼저 입을 연다.
“당신… 중소기업체 사장의 체면도 있는데, 남들 앞에서 ‘주물럭’이니, 뭐니, 그런 얘기하면 체면손상 되지 않아요? 남들 듣는데는 그런 얘기 안하는게 좋지 않아요?”
박사장이 대수롭지 않다는 넘기며 말한다.
“아니, 여보… 있잖아요.. 내가 만약에 트XX 마누라의 슴가를 주물럭 거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와이프가 정색하며 반응한다.
“어휴, 비유를 해도 그런데 비유를 해요? 하지 말아요..”
박사장이 답한다.
“말이 그렇단 말이예요. 내가 트XX 마누라 슴가를 주물럭대면, 성추행인가 뭔가로 고소(告訴)가 들어오겠지요.”
연이어 말한다.
“그 슴가에는 관심도 없지만, 가정을 해서 그렇단 말이에요. 근데 내가 내 와이프 슴가에 좋은 서비스 해주면 그거는 부부간에 금실이 증진되는 일인데, 칭찬 받아야 되지요… 안그래요?”
또 말한다.
“그리고 요새는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인데, 국가적으로 부부간에 이런 다정한 일들은 더 권장되어야 되지 않겠어요? 어떤 놈들이 시비를 걸꺼에요? 다 맞는 말인데…”
와이프가 그 말을 듣고 웃는다.
박사장이 한마디 덧붙인다.
“아니면 이참에 오늘 우리 셋째 한번 만들어 볼까요?”
와이프가 말을 끊는다.
“아니, 됐어요. 그만해요.”
12. <갑자기>.
와이프가 갑자기 박사장 쪽으로 돌아눕는다.
갑자기 반말을 시작한다.
“인간아… 뭐 찔리는거 없어?”
박사장이 당황한다.
“뭐가요? 갑자기 왜 그래요?”
와이프가 고삐를 놓지 않고 계속 추궁한다.
“뭐, 찔리는거 없냐고?”
박사장이 부인한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당최 무슨 날벼락 같은 소리인지…”
와이프가 정곡을 찔러온다.
“지난번에 미국에 방문출장 갔을 때, 어디 벌거벗은 여자들이 춤추는데 갔다면서?”
박사장의 안색이 갑자기 확 바뀐다.
“당신이 그걸 어떻게 알아?”
와이프가 고삐를 더욱 바짝 당겨온다.
“그거는 알 필요도 없고, 중요한 논점도 아니잖아,, 지금…”
박사장이 갑자기 말이 없어진다.
와이프가 속사포처럼 쏘아댄다.
“인간아… 이 화상아…”
[화상 (畫像)] =
1. ‘얼굴’을 속되게 이르는 말. (예문) 저 녀석은 화상이 꼭 말처럼 생겼구먼.
2. 어떤 사람을 마땅치 아니하게 여기어 낮잡아 이르는 말. (예문) 이 화상아! 그것도 청소라고 했니?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그리고 계속 덧붙이며 쏘아댄다.
“아니, 내가 살다살다 저런 인간을 다 보게되네…”
“아니, 예전에 애들이 부모들한테 책이며 참고서 산다고 거짓말하고, 용돈 타서 떡볶이 사먹고 아이스크림 사먹고,, 뭐 그런 얘기는 들어봤어도…”
“어떻게 된게,… 아빠라는 작자가 자기 아들 이름 팔아서,, 어떻게 스트립클럽이라는 데를 갈 생각을 하냐….”
“애들이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의 어린 애들인데, 걔들이 무슨 스트립클럽을 운운할 나이냐고…”
“참.. 인간이 저럴까.. 한심해..”
“아비가 자식 이름 팔아서 그 핑계로 미국까지 가서 스트립클럽인지 무슨 빤스 클럽인지 그런데를 갈 생각이 드냐고..”
“이 화상아…”
13. <꺼져!!!>
와이프가 차갑게 내뱉는다.
“꺼져!!!”
“저리 안보이는데로 꺼지라고…!!”
14. <그날>.
그날 박사장은 저녁도 못얻어먹고, 잠도 아파트내 손님용 작은 쪽방에서 잤다.
15. <내막>.
와이프가 박사장의 스트립클럽 출입 사실을 알게된 내막은 대략 이렇다.
아래쪽 층에서 사는 영희 엄마에게 이 소설을 본 사람이 어떤 경로로 귀뜸을 해 준 것이었나보다.
이 소설의 소문이 빠르게 장안(長安)으로 퍼지고 있나보다.
[장안 (長安)] =
수도라는 뜻으로, ‘서울’을 이르는 말.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16. <그러나, 장사꾼의 계산도 있다>.
박사장은 그날 혼자 쪽방 골방에서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비즈니스맨으로서 장사꾼 기질이 발동된다.
손익계산(損益計算)을 따져본다.
어차피 저 마누라의 기질상 화가 난 것은 하루면 풀어질 것이다.
대학 때부터 잘 안다. 그 성질을. 그 기질을.
아무리 화가 나도 이틀이면 다 풀어진다.
그러면, 내일이나 적어도 모레에는 ‘돼지 주물럭’을 얻어먹을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소문나서 욕은 한번 먹게 되어 있는데, 모든 행동에는 대가(代價)를 치루어야 하는 법.
이리저리 손익을 다시 따져본다.
자기 체면도 상했다. 와이프가 그 사실을 알았으면, 그 일대에는 소문이 났겠지?
몸을 돌아누우며 미국에서 방문한 스트립클럽에서의 여러 장면을 되새겨 본다.
이런 생각이 든다.
“마무라한테 욕도 먹고 이웃에 체면도 상했지만, 그래도 <좋은 구경> 했다…”
“그래도 <남는 장사>다”.
박사장은 몸을 다시 돌아누우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피곤해서 그런지 곧바로 코를 약간 골며 잠에 떨어졌다.
(끝).
(제126화에서 이어집니다.)
[본격 남성 야망 소설(本格男性野望小說)] 임팩트코리아.
[소설] 임팩트코리아: 전체보기 (제1화 – 제126화)
[집필] 코리아베스트 편집부
www.koreabest.org
작성일: 2025년 3월 20일 목요일 (한국시간).
[소설] 임팩트코리아(제123화): 有名 정치컨설턴트, 데이비드 액설로드(Political Consultant)
[본격 남성 야망 소설((本格男性野望小說)] [소설] 임팩트코리아(제123화): 유명(有名) 정치컨설턴트, 데이비드 액설로드(Political Consultant, David Axelrod).
. 데이비드 액설로드 =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선거전략 담당 (별명: “선거의 귀재”).
[링크] [특별인터뷰] Post-Mortem on the 2024 Election with David Axelr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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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미 선거 전문가 액설로드, ‘오바마와 대조적 대통령 등장’ 예견 (일요서울).
[링크] “결국엔 민주당, 힐러리” vs “오바마 식상해, 트럼프” (매일경제).
[링크] 오바마 오른팔(데이비드 액설로드) vs 왼팔(짐 메시나)… 英총선서 두뇌 대결 (조선일보).
[링크] 미국 대통령보다 더 주목받는 미국 정치 컨설턴트들 (머니투데이).
[링크] 정치기자 출신 ‘킹메이커’ 자타공인 오바마의 ‘복심’ (경향신문).
[링크] <트렌드 인사이드> 2인자 (대한경제)
[링크] 데이비드 액설로드 “바이든 2024년 대선 중도하차 해야” (동아일보).
[링크] ‘오바마의 남자’ 액설로드, TV 정치 평론가로 (연합뉴스).
[링크] 오바마 승리 주역들은 ‘좌’ 액설로드 -‘우’ 플루프 1등공신 (중앙일보).
[링크] ‘오바마의 남자’ 액설로드 “롬니, 이래서 졌다” (MBC 뉴스).
[링크] [책 에세이] 대통령이라는 직업을 생각한다 (국제신문).
[링크] 미국 수석 전략가 “깅리치, 엉덩이 내놓은 원숭이” (충청일보).
[링크] 제 갈 길 찾아가는 ‘오바마 사단’ (미주중앙일보).
[링크] 시카고의 오바마, 보스턴의 롬니.
[링크] 1인자를 만든 2인자들.
. 로저 스톤 = 공화당 정치컨설턴트.
[링크]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만든 인물, 로저 스톤은 누구 (한국일보).
[링크] 트럼프 전략가 로저 스톤, 왜 한국 선거판에서 본 것 같지? (조선일보).
[링크] 트럼프, 최측근 수감 직전 사면… “닉슨도 못했던 짓” (조선일보).
. 칼 로브 = 선거 전문가. 조지 W. 부시의 측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나의 설계사”. 前 대통령 수석 고문.
[링크] 칼 로브 (나무위키).
[링크] ‘반칙왕’ 칼 로브 미국 정치 물 흐리다 (한겨레신문).
[링크] 정치적 이별의 성공 사례 (중앙일보).
[링크] 공화당 선거전략가 칼 로브 “힐러리 뇌손상 가능성” (연합뉴스).
. 딕 모리스 =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참모.
[링크] 대선 불패신화 ‘딕 모리스’ 열풍 (주간동아).
[링크] [인터뷰] 트럼프 지기(知己)이자, 클린턴의 전 참모 딕 모리스의 동북아 책략 (월간중앙).
[링크] Dick Morris (Wikipedia).
[링크] 총잡이와 천재의 대통령 만들기 (시사저널).
[링크] 정치의 기본…네거티브와 포지티브 전략의 갈림길 (내외신문).
[링크] 딕 모리스의 말이 한국에 먹히지 않는 이유 (오마이뉴스).
. 리 애트워터 = 미국의 선거 전략가. 선거참모. 부시를 당선시킨 킹메이커. 공화당 제53대 전국위원장(38세에 공화당 전국 의장).
[링크] 리 애트워터 (나무위키).
[링크] 네거티브 (대전일보).
[링크] 청와대를 향한 치명적인 유혹…네거티브(Negative)와 마타도어(Matador) (스트레이트뉴스).
[링크] 미국 대선으로 보는 심리학.
[링크] 킹메이커 … 리 애트워터.
[링크] 저의 병이 인생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링크] 어느 정치인의 고백 – 리 애트워터.
. 짐 메시나 = 미국의 선거 전략가, 오바마의 측근.
[링크] “여론조사 사각지대를 보라”… 오바마 참모 메시나가 말하는 대선 승리 비결 (국민일보).
[링크] `오바마 전략가’ 메시나까지 ‘힐러리 조직’ 합류 (연합뉴스).
[링크] 오바마 선거조직, 왜 해산하지 않았나 (오마이뉴스).
. 데이비드 플루프 = 오바마 진영, 선거운동 총 책임자.
[링크] 해리스, ‘오바마의 제갈량’ 데이비드 플루트 영입…선거 2번 이기는 데 역할 (헤럴드경제).
[링크] [오늘의 인물] 오바마 선거운동 진두지휘한 데이비드 플루프가 한국에 온 이유 (이투데이).
[링크] 실리콘 밸리 기업이 ‘정치’ 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 애드워드 롤린스 = 선거 전략가.
[링크] Ed Rollins (Wikipedia).
. 케빈 필립스 = 공화당 리처드 닉슨의 정치 전략가.
[링크] 케빈 필립스 (yes24).
. 스티브 힐더브랜드 = 선거 전문가.
. 마크 펜 = 힐러리 진영의 참모.
. 매너포트 = 트럼프의 선거대책위원장.
. 스탠리 그린버그 = 선거 전략가. 클린턴, 오바마 선거 전략가.
. 제임스 카빌 = 선거 전략가.
[링크] 도널드 트럼프 (나무위키).
[링크] 로이 콘 (나무위키).
[링크] 로이 콘 – 악마의 변호사.
[링크] 위징 (나무위키).
[링크] 당 태종 이세민 (나무위키).
[링크] 정관정요 (나무위키).
[링크] 정관지치 (나무위키).
[링크] 남부전략 (나무위키).
[링크] 리크 게이트 (나무위키).
[링크] 더 프레지던트 (나무위키).
[링크] 조지 W. 부시 (나무위키).
[링크] 딕 체니 (나무위키).
[링크] 바이스(영화)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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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화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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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 코리아베스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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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년 3월 18일 화요일 (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