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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 James Bond –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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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코리아

[소설] 임팩트코리아(제21화): 소설에 새 바람이 분다. 그 남자가 온다.

[본격 남성 야망 소설] (本格男性野望小說): 임팩트코리아(제21화): 소설에 새 바람이 분다. 그 남자가 온다.

(제21화 배경음악 듣고 시작합시다.)
[링크] [뮤직] 007 : James Bond – Theme.


그것은 멋들어진 선글래스(선그라스, sunglasses)였다.

멋들어진 선글래스를 쓴 남자가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다.

그 잘생긴 남자가 쓰고 있는 선글라스는 월남전 당시 잘생긴 한국군 육군장교나 카리스마 있으면서 근성이 야무진 하사관(현 명칭 부사관)들이 영화에서 쓰던 선글라스를 연상케 하는 것이었다. 이른바 라이방(레이-밴, Ray-Ban) 선글라스.

이 남자의 선글래스는 고전적 라이방 선글라스에서 진화된 가장 최신 모델의 선글래스였다. 사진이나 영화에서 나오는 고전 모델과도 다르다. 가장자리 부분이 좀더 부드럽게 곡선처리 되어 좀더 유연하면서 현대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링크] 파일럿 위해 개발된 라이방, 맥아더로 유명해지다.

[링크] ‘레이밴’ 원래는 미군 특수장비.

[링크] 선글라스계 오래된 존재감 ‘레이밴’ 브랜드 스토리.


이전 회차까지의 주인공인 제이슨도 호감형(好感形) 얼굴 인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새로운 남자는 누가 보더라도 미남(美男)으로 불려도 손색없는 마스크(mask)를 가지고 있었다. 한국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제이슨도 비교적 젊은 시절에 흰 피부에 곱상한 외모와 준수한 마스크를 지니고 있었지만, 나이가 다소 들면서 머리숱이 적어지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있었다. 이 새로운 남자를 만나본 다른 일반 남성들도 남몰래 질투를 느낄만큼 이 선글라스 남자는 잘 생겼다.

그 남자의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여성들을 남몰래 ‘속타게’ 했는지는 모를 일이다.

그 남자는 어디에서 출발해 어디로 행선지를 정해 가는 길일까?

[링크] [뮤직] James Bond 007 Theme Songs From 1962 To 2020.


그 남자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해 일리노이주 시카고로 가는 길이었다.

그 남자는 미니에폴리스에서 제이슨 회장을 만나고 오는 길이었다. 제이슨이 미니애폴리스에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노르웨이 남자가 있었는데, 시애틀에서 떠나 머리도 식힐 겸 그 지인을 만난 후 그 남자도 만났다.

제이슨과 그 남자는 저녁도 같이 먹고 바에서 칵테일도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 받았다. 제이슨이 그 도시에 창고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창고의 열쇠마저도 그 남자에게 인수인계 해주었다.

그러면서 제이슨은 (한국인들한테) 화를 내고 무척 짜증을 내면서, 더 이상 소설에 출연을 안하겠다고 하면서 그냥 뉴욕으로 떠나버렸다. 이 새로운 잘생긴 남자가 등장하게 된 배경이다.

그 남자는 시카고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이런저런 음악을 틀었다.

두 도시간의 거리는 약 400마일이 넘는 거리이다. 자동차로 대략 6시간 반 정도 이상 걸리는 거리였다. 중간에 잠깐잠깐 쉬어가는 시간을 포함하면 더 시간이 걸릴 것이다.

여러가지 팝송을 들었다. 007영화의 OST 테마음악도 듣기도 하고, 이런저런 서양노래와 한국 가요들을 들었다.

먼저 신나는 음악들을 듣는다.

[링크] [뮤직] Avicii – Levels.

[링크] [뮤직] Joy – Touch By Touch.

[링크] [뮤직] Kelly Clarkson –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링크] [뮤직] Kelly Clarkson – Stronger (What Doesn’t Kill You).

[링크] [뮤직] 아이브 – After Like.

[링크] [뮤직] 샵 – 가까이.

[링크] [뮤직] 코요태 – 실연.

[링크] [뮤직] La Roux – Bulletproof.

[링크] [뮤직] Weezer – Buddy Holly.

[링크] [뮤직] MGMT – Kids.


런던보이즈 노래 몇 곡을 들어본다.

[링크] [뮤직] London Boys – I’m Gonna Give My Heart.

[링크] [뮤직] London Boys – London Nights.

[링크] [뮤직] London Boys – My Love.

[링크] [뮤직] London Boys – Chapel Of Love.


트렌디한 곡들도 들어본다.

[링크] [뮤직] 타샤니 – 경고.

[링크] [뮤직] Take That – I Found Heaven.

[링크] [뮤직] Rick Astley – Never Gonna Give You Up.


재즈(Jazz)도 들어본다.

[링크] [뮤직] Chuck Mangione – Feels So Good.

[링크] [뮤직] George Benson – Breezin’.

[링크] [뮤직] George Benson – Affirmation.

[링크] [뮤직] Grover Washington, Jr. – Just the Two of Us.


이번에는 다른 가요들을 듣는다. 빠른 곡들이다.

[링크] [뮤직] 자자 – 버스 안에서.

[링크] [뮤직] 쿨 – 슬퍼지려 하기 전에.

[링크] [뮤직] 소방차 – 어젯밤 이야기.

[링크] [뮤직] 송골매 – 처음 본 순간.

[링크] [뮤직] 코요태 – 순정.


이번에는 일본 노래들도 들어본다.

[링크] [뮤직] 마츠다 세이코 – 푸른 산호초.


이번에는 중국어권 노래들도 들어본다.

[링크] [뮤직] 등려군(鄧麗君) – 첨밀밀(甜蜜蜜).

[링크] [뮤직] 등려군(鄧麗君, Teresa Teng) –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

[링크] [뮤직] 등려군(鄧麗君) – 야래향(夜來香).


프랑스 샹송도 들어본다.

[링크] [뮤직] Edith Piaf – La Vie En Rose.

[링크] [뮤직] Edith Piaf – Non, Je Ne Regrette Rien.

[링크] [뮤직] Patricia Kaas – Mon Mec A Moi.


독일 노래도 들어본다.

[링크] [뮤직] Lale Andersen – Lili Marleen.

[링크] [뮤직] Marlene Dietrich – Lili Marleen.


하우스 음악도 들어본다.

[링크] [뮤직] Ron Trent – Altered States.

[링크] [뮤직] Ron Trent – 7th Heaven.

[링크] [뮤직] Ron Trent – I Feel The Rhythm (Inner Experience Revision).

[링크] [뮤직] Frankie Knuckles – The Whistle Song.


이번에는 어제 만난 제이슨이 언급한 가수들의 노래들도 들어본다.

뉴진스, Harry Styles, 터보, 2NE1, 현철 등이다.

뉴진스 노래 몇 곡을 듣는다.

[링크] [뮤직] NewJeans – Supernatural (Instrumental).

[링크] [뮤직] NewJeans – Supernatural.

[링크] [뮤직] NewJeans – How Sweet (Instrumental).


Harry Styles 노래를 몇 곡 듣는다.

[링크] [뮤직] Harry Styles – Adore You.

[링크] [뮤직] Harry Styles – As It Was.

[링크] [뮤직] Harry Styles – Late Night Talking.

[링크] [뮤직] Harry Styles – Golden.

[링크] [뮤직] Harry Styles – Watermelon Sugar.


터보 노래 몇 곡 들어본다.

[링크] [뮤직] 터보 – X.

[링크] [뮤직] 터보 – 후회 없는 사랑.

[링크] [뮤직] 터보 – Love Is (3+3=0).

[링크] [뮤직] 터보 – 스키장에서.

[링크] [뮤직] 터보 – Goodbye yesterday.


제이슨은 2NE1의 빠른 노래는 별로 듣지 않고, 오히려 느린 노래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그 선글라스맨은 들었다.

[링크] [뮤직] 2NE1 – 그리워해요.

[링크] [뮤직] 2NE1(박봄) – You And I.

[링크] [뮤직] 2NE1 – 아파.

[링크] [뮤직] 2NE1 – In the club.


그러다가 좀 빠른 노래도 들어본다. 그러나 2NE1의 <여전사 컨셉>의 노래들은 별로 듣지 않는다는 말이 생각난다.

[링크] [뮤직] 2NE1 – Go Away.


현철 노래 몇 곡 들어본다. 제이슨이 현철을 언급한 이래, 이 멋들어진 선글라스 남자도 잔잔한 현철 노래를 들어보고 있다.

(현철 노래 좋다.. (흔히 말하는 나훈아, 남진, 설운도 등의 노래들보다 더 좋다…))

(음악적인 스타일이나, 특히 메시지의 표현방식이 비슷하지만, 시간적으로, 시기적으로, 현철이 민희진이나 Harry Styles보다 더 앞서나온 가수이다.)

(현철=1942년생, 민희진=1979년생, Harry Styles=1994년생.)

[링크] 현철 (가수).

[링크] 민희진 (프로듀서).

[링크] 뉴진스 (걸그룹).

[링크] 해리 스타일스 (Harry Styles) (가수).

[링크] 나훈아 (가수).

[링크] 남진 (가수). 남진.

[링크] 설운도 (가수). 설운도.


[링크] [뮤직] 현철 – 내마음 별과 같이.

[링크] [뮤직] 현철 – 사랑의 배신자.

[링크] [뮤직] 현철 – 싫다 싫어.

[링크] [뮤직] 현철 – 사랑은 나비인가봐.

[링크] [뮤직] 현철 –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링크] [뮤직] 현철 – 봉선화 연정.

[링크] [뮤직] 현철 – 못난 내 청춘.


Harry Styles의 약간 다른 느낌의 노래들도 듣는다.

[링크] [뮤직] Harry Styles – Sign of the Times.

[링크] [뮤직] Harry Styles – Music For a Sushi Restaurant.


다른 팝송들도 들어본다.

[링크] [뮤직] Sixpence None The Richer – Kiss Me.


그러다가 갑자기 감미(甘味, 단맛, sweet taste)로운 음악이 듣고 싶어서 다른 노래 몇 곡을 들었다.

[링크] [뮤직] Richard Sanderson – Reality.

[링크] [뮤직] Cook Da Books – Your Eyes.

[링크] [뮤직] Debbie Gibson – Lost In Your Eyes.

[링크] [뮤직] Sheena Easton – For Your Eyes Only.

[링크] [뮤직] Stephen Sanchez – Until I Found You.

[링크] [뮤직] Engelbert Humperdinck – Can’t Take My Eyes Off You.

[링크] [뮤직] Frankie Valli – Can’t Take My Eyes off You.

[링크] [뮤직] Perry Como – And I Love You So.


이번에는 가요들을 듣는다. 느린 곡들이다.

[링크] [뮤직] 이은하 –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링크] [뮤직] 코나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링크] [뮤직] 김성호 – 웃는 여잔 다 이뻐.

[링크] [뮤직] 정훈희 – 안개.


그러다가 갑자기 이 노래가 듣고 싶어졌다.

[링크] [뮤직] 스페이스 A – 주홍글씨.

[링크] [뮤직] 스페이스 A – 성숙.

[링크] [뮤직] 스페이스 A- 섹시한 남자.

[링크] [뮤직] Justin Bieber – Baby.

[링크] [뮤직] Limahl – Never Ending Story.

[링크] [뮤직] The Weeknd – Save Your Tears.

[링크] [뮤직] The Weeknd – Blinding Lights.

[링크] [뮤직] The Weeknd – In Your Eyes.

[링크] [뮤직] 하이디 – 진이.

[링크] [뮤직] BORNS – Electric Love.

[링크] [뮤직] MGMT – Time to Pretend.

[링크] [뮤직] Jamiroquai – Virtual Insanity.

[링크] [뮤직] Daft Punk – Get Lucky.

[링크] [뮤직] 주주클럽 – 센티멘탈.

[링크] [뮤직] 주주클럽 – 열여섯 스물.

[링크] [뮤직] 주주클럽 – 나는 나.

[링크] [뮤직] 양수경 –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링크] [뮤직] Maren Morris – The Feels.


이번에는 트로트곡들을 몇 곡 들어본다.

[링크] [뮤직] 주현미 – 신사동 그 사람.

[링크] [뮤직] 주현미 – 짝사랑.

[링크] [뮤직] 설운도 – 나만의 여인 (2002) (리메이크 / 하동진 –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2003)).

[링크] [뮤직] 하동진 – 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2003).

[링크] [뮤직] 최유나 – 밤차로 가지 말아요.

[링크] [뮤직] 진성 – 안동역에서.

[링크] [뮤직] 주병선 – 칠갑산.

[링크] [뮤직] 진성 – 태클을 걸지마.


이번에는 60, 70년대 록음악을 들었다.

원래 아래 같은 록음악은 잘 듣지를 않는데, 혹시 한국에서 음악을 몰래 엿듣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어서, 한국 대중에게 그래도 어느 정도 또는 잘 알려진 노래들을 팬서비스 차원에서 틀어본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는데, 어떤 놈들이 자꾸 음악을 같이 듣는 느낌이다.

혼자 운전해 가는데, 자꾸 어떤 자들이 몰래 음악을 같이 듣는 느낌이 든다.

먼저 60년대 록음악을 들었다.

월남전(越南戰) 당시를 연상케 하는 록밴드의 음악을 듣어본다.

[링크] [뮤직] The Rolling Stones – Paint It Black.

[링크] [뮤직] The Doors – Light My Fire.


이어서 70년대 록음악을 들었다.

[링크] [뮤직] Deep Purple – Smoke on the Water.

[링크] [뮤직] Led Zeppelin – Stairway To Heaven.

[링크] [뮤직] Pink Floyd –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II).

[링크] [뮤직] Queen – Bohemian Rhapsody.

[링크] [뮤직] Queen – We Are The Champions.

[링크] [뮤직] Queen – Love Of My Life.

[링크] [뮤직] Eagles – Take It Easy.

[링크] [뮤직] Eagles – Desperado.

[링크] [뮤직] Eagles – Hotel California.


내친김에 80년대 록음악도 들었다.

[링크] [뮤직] U2 – With Or Without You.

[링크] [뮤직] Bon Jovi – I’ll Be There For You.

[링크] [뮤직] Bon Jovi – Always.

[링크] [뮤직] Bon Jovi – It’s My Life.


마지막 입가심으로 민희진의 음악취향으로 알려진 노래들을 들어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링크] [뮤직] 민희진의 음악 취향. (30분)


하나 더.

음악하면 그 최고봉은 음악사(音樂史)적으로 역시 모차르트가 아닌가? 모차르트를 빼먹을 수는 없지… 간만에 모차르트 음악을 안들어 볼 수가 없잖아?

[링크] [뮤직] 모차르트 최고의 작품. (2시간)


앵콜!: 시티팝 노래들.

[링크] [뮤직] 사이다 마신것 같은 청량함. (28분)


앵콜!: 보너스곡.

[링크] [뮤직] 클럽노래모음. (45분)


음악을 들으면서 운전을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어느덧 시카고에 도착하게 되었다.

[링크] “The Loop” Downtown Chicago.

[링크] 인간은 왜 음악을 좋아할까?


(제22화에서 이어집니다.)

[본격 남성 야망 소설] (本格男性野望小說): 임팩트코리아.

[소설] 임팩트코리아: 전체보기 (제1화 – 제21화)

[집필] 코리아베스트 편집부
www.koreabest.org

작성일: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한국시간).

[링크] [뮤직]